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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성길목사
Subject   너는 내 운명
                                                  너는 내 운명

                                                                                                                       김 성 길 목사
  어느 방송의 휴먼다큐 프로에서 “너는 내 운명”이란 사연을 담은 내용으로 이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눈물의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한 여대생이 졸업 후 교대에 진학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덴 그곳에서 운명처럼 아홉 살이나 많은 별 볼 일 없는 노총각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생선 판매 관리를 하던 노총각은 염치불구하고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나눈 지 2년, 그들에게 거대한 장벽이 그들의 사랑을 가로막았습니다. 여자가 간암 말기 3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점점 죽음을 향해 다가가는 그녀를 위해 결혼식을 준비하고, 병실에 신혼살림을 차렸습니다. 혹시 그녀가 자신을 찾을까 봐 싶어 장모님이 병실에 계시는 동안에는 자신의 차 안에서 새우잠을 자며 1분 대기조처럼 살았습니다. 그러나 양가 부모님들은 모두가 남자의 앞날을 위해 결혼식을 극구 말렸지만, 여인을 향한 사랑으로 남자는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운명 같은 사랑을 받은 여인은 안타깝게도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사랑이라면, 내 생이 짧다 하더라도 남들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 생애가 당신 때문에 전혀 초라하지 않고 아름다울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의 사랑 때문이었어요. 고마워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지금까지 볼폼없는나를 사랑해 주어서…, 사랑해요!”
  그렇습니다. 자격 없는 나, 부족한 나를 한없는 사랑으로 붙잡아 주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에 겨워 그 놀라운 은혜 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떤 고백을 할 수 있는지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그분 안에서 행복한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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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31 -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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